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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좋아하시나요? 요새 '눈물의 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연일 화제입니다. 넷플릭스 등의 OTT가 대중화된 상황에서, 시청률이 24.8%라는 역대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28일 성황 속에서 완결이 난 이 드라마에서 특별 출연한 인물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항나 눈물의 여왕이항나 눈물의 여왕이항나 눈물의 여왕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이항나 씨가 특별출연했습니다. 극 중 감옥 장면에 등장하는 그녀는 모슬희(이미숙 분扮*)와 함께 감옥에 가는 상황에서 베개를 집어던지고 뺨을 때리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이 장면에서 이항나는 수감자들 사이에서 우두머리로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며, 단 몇 분의 등장에도 연기력이 돋보였습니다. '눈물의 여왕'의 결말이 극적으로 펼쳐집니다. 모술희는 아들 윤은성(박성훈 분)이 남긴 독극물 영상이 백현우(김수현 분)의 손에 넘어가면서 법정에서 체포되고, 결국 감옥에 가게 됩니다. 감옥에서 이항나는 모슬희를 꾸짖는 역할을 맡아 그녀를 더욱 힘들게 하는데, 이 과정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극을 내내 주도하는 역할도 아니었고 마지막화 특별 출연이라 배역의 이름조차 나오지 않지만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분(扮)은 꾸미다는 한자어입니다. 분장(扮裝)에도 쓰이는 한자로 한국어의 높임말 분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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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나 씨는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기 전에도 몇몇 큰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했습니다. 1996년 연극 '날 보러와요'로 데뷔한 그녀는 2001년 한국연극협회가 선정한 BEST 연기상 5를 수상하며 연극계에서 인정받았습니다. 게다가, 그는 tvN의 드라마 빈센조(곽희수 분)와 아일랜드(원보람 분), 그리고 SBS의 드라마 모범택시 2에서 안영숙(안지은)을 맡음으로써 드라마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항나 씨는 1970년생으로 현재 54세이며, 쉐프킨 연극대학을 졸업하였으며, 극단 떼아뜨르노리 대표,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교수, 2006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겸임교수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연극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항나. 눈물의 여왕은 총 16부작이며 마지막 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 가족이 퀸즈 그룹의 경영권을 되찾는 감동적인 모습으로 마무리됩니다. 이 드라마는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고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가 제작했습니다. OTT 플랫폼 티빙과 넷플릭스에서도 다시 볼 수 있어 많은 시청자들이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항나의 활약과 '눈물의 여왕'의 결말은 극의 긴장감과 감동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는데, 앞으로 그녀가 어떤 새로운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항나 씨의 눈물의 여왕 특별출연, 연기 경력, 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알아봤습니다. 이항나의 강렬한 연기가 드라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면, 이항나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인기가 워낙 많다보니 '눈물의 여왕: 기적같은 기록' 특별편이 5월 4일, 5월 5일 편성되었습니다. 넷플릭스로는 특별편을 볼 수 없고 티빙으로 다시보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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